KBO와 한국쉘석유주식회사(이하 ‘한국쉘’)가 함께 시상하는 ‘쉘힐릭스플레이어’ 6월 수상자로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송성문과 NC 다이노스 누수 로건 앨런이 선정됐다.
타자 부문에서는 키움 송성문이 WAR 1.30을 기록하며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송성문은 6월 한 달간 타율 0.314(18위), OPS 1.020(2위), 홈런 6개(공동 2위), 타점 22개(공동 2위), 안타 27개(공동 10위)를 기록하며 중심 타선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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