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고용지표 부진에…환율 1350원 중반대 횡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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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고용지표 부진에…환율 1350원 중반대 횡보

원·달러 환율이 3일 미국 고용지표 부진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장 초반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7원 내린 1355.0원으로 출발한 뒤 횡보하고 있다.

엔·달러 환율은 0.11엔 내린 143.57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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