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바이오 기업들이 세포·유전자치료제(CGT) 기술 선점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가운데 나노엔텍(039860)이 '세포 대량 분석 자동화 로봇' 상용화를 본격 추진한다.
나노엔텍은 바이오 분석 기술을 집약한 '세포 대량 분석 자동화 로봇(Auto Sample Preparation)'을 개발 중이며, 올해 연말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나노엔텍 관계자는 "이번 세포 대량 분석 자동화 로봇은 속도와 정확도, 자동화 기술을 모두 갖춘 바이오융합로봇"이라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CDMO와 바이오의약품 연구∙생산 현장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