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드라마 속 '간장게장 먹방 영상'을 광고로 내건 식당 주인 A씨에게 60억 원 규모의 소송을 걸어 승소했다는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지난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13민사부(부장 석준협)는 박서준이 A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A씨는 박서준에게 500만 원을 배상하고 소송 비용은 각자 부담하도록 하는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한 매체에 따르면 A씨는 박서준이 2018년 출연한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속 간장게장을 먹는 장면에 '박서준이 간장게장을 폭풍 먹방한 집', '박서준도 먹고 반한 게장맛집'이라는 문구를 넣어 현수막을 제작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