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두산에너빌리티, 가스터빈 핵심부품 상업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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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두산에너빌리티, 가스터빈 핵심부품 상업화 성공

한국남부발전이 부산복합발전소에 국산기술을 활용한 7F 가스터빈 핵심부품을 설치하고 시운전까지 성공적으로 진행해 상업운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가스터빈 핵심부품은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 최초로 국산 기술을 활용해 재생정비한 가스터빈 로터(회전축)와 국책과제로 연구개발한 국산 가스터빈 고온부품으로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 부품을 동시에 설치해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남부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는 7F 기종 가스터빈 핵심부품 국산화가 국내 발전산업과 민생경제 활성화에 미칠 긍정적 효과를 파악하고 지난 1월 국내 9개 중소기업과 함께 가스터빈 수출 공동체 '팀 코리아'를 결성해 협업해 왔으며 5월 세계 최대 가스터빈 유저 컨퍼런스에서 공동홍보에 이어 이번 국산기술 제품 설치·시운전까지 관련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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