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협약을 통해 ▲현대제철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한 AWS 클라우드 인프라 도입 논의 ▲AWS 데이터센터 건설에 현대제철 탄소저감 철강재 적용 검토 등을 추진한다.
협약식에는 마틴 맬릭 AWS Corporate Business 대표 부사장, 케리 퍼슨 AWS Data Center 대표 부사장, 김후곤 현대제철 상무, 김승회 현대제철 DX추진실장 상무를 비롯해 데이터센터 건설 및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관여하는 각 사의 핵심 인사들이 참석했다.
김승회 현대제철 DX추진실장 상무는 "이번 협약은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중요한 출발점으로, 현대제철이 탄소저감 강재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AWS와의 협력을 통해 철강 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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