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 LG 오스틴 옆구리 근육 손상, 급히 서울행...근심 커진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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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LG 오스틴 옆구리 근육 손상, 급히 서울행...근심 커진 LG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32)이 옆구리 근육 손상 진단을 받았다.

염경엽 LG 감독은 경기 전 "오스틴이 아침에 옆구리가 안 좋다고 알려왔다.

오스틴은 올 시즌 7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2 20홈런 55타점 52득점 출루율 0.369 장타율 0.543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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