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제천시체육회장배 유소년 씨름대회 성료 제천시체육회(회장 안성국)가 주최한 '제2회 제천시체육회장배 유소년 씨름대회'가 지난 6월 30일 제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며, 유소년 전통 스포츠 활성화에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딛었다.
제천 관내 9개 초등학교(내토, 동명, 두학, 명지, 봉양, 장락, 중앙, 청풍, 의림)에서 총 104명의 선수가 참가해 각 체급별로 실력을 겨루었고, 학부모와 교사, 체육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체육관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안성국 제천시체육회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보여준 순수한 열정과 배려심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며 "앞으로도 전통 스포츠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유소년 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