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남동국민체육센터에서 초등부 수영강습반 어린이 80명을 대상으로 폐페트병을 활용한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된 가운데 인명구조 자격을 보유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무료 체험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생활 속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활용품(폐페트병 등)을 이용해 부력 실험과 구조 장비 제작을 실습함으로써, 실제 위급 상황에 적용 가능한 실전형 생존수영 교육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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