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외국인 주민 생활·행정정보 가이드북 14개 언어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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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외국인 주민 생활·행정정보 가이드북 14개 언어로 제작

충남 천안시는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외국인 주민을 위한 생활·행정정보 가이드북' 2천부를 제작·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가이드북은 외국인 주민이 실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정착을 도울 수 있도록 행정정보와 생활 밀착형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우즈벡어, 네팔어 등 14개 언어로 제작됐다.

가이드북에는 천안시 소개,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 취득세 등 생활정보, 외국인 주민 의료지원, 외국인 등록 및 체류, 관련 기관 안내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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