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가의도 명품 씨마늘 7천접 육지농가에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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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가의도 명품 씨마늘 7천접 육지농가에 보급

충남 태안군은 마늘 종자 섬인 근흥면 가의도에서 6쪽마늘 씨마늘 7천접을 수확해 전량 육지 농가에 보급했다고 3일 밝혔다.

가의도는 2021년 9천150접, 2022년 8천350접, 2023년 1만2천180접, 지난해 9천60접 등 우량 씨마늘을 꾸준히 보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량 씨마늘 보급 사업을 지속 추진해 태안 마늘의 명품화 및 재배농가 소득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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