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간장게장을 먹는 연기를 한 배우 박서준(37)이 촬영 장소를 제공한 식당 주인에게 60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 일부 승소했다.
박서준 측은 “식당 주인이 본인의 동의 없이 해당 장면을 광고에 썼다”며 “초상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3일 헤럴드경제 보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13민사부(부장 석준협)는 박서준이 식당 주인 A 씨에게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A 씨가 박서준에게 5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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