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의 한 간부 경찰관이 부하들에게 폭행을 일삼거나, 음주 후 당직자를 불러 관용차로 귀가했다는 등의 내부 의혹 제기로 감찰을 받고 있다.
충북경찰청은 관내 모 경찰서 A 경감을 상대로 감찰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게시자는 A 경감이 개인적인 술자리 이후 직원을 호출해 당직 차량 혹은 직원 개인의 차량으로 귀가하고, 명절선물 구입비 명목으로 소속 부서 팀장들에게 10만원씩 거두도록 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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