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임직원들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고객에게 심폐소생술을 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3일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롯데면세점 제주점을 방문한 중국인 고객이 주차장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롯데면세점은 2018년부터 매년 ‘시민 안전 파수꾼’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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