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주연의 '미지의 서울' 후속작으로 이종석 주연의 '서초동'이 방영된다.
먼저 이종석은 “‘서초동’은 저에게 같이 하는 작업에 대한 감사함을 알 수 있었던 작품”이라는 말과 함께 “촬영을 하는 동안 우리 드라마의 강점이라고 생각했던 점 또한 배우들이었다.캐릭터와 감정선, 장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모르는 것은 물어가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촬영장이었다”고 전했다.
이처럼 ‘서초동’으로 뭉친 배우들은 극 중 서로의 고민을 나누는 어쏘 변호사 5인방처럼 장면과 캐릭터에 대한 논의를 수없이 거치며 호흡을 단단하게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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