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바른치킨은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 가맹점의 수익을 개선하기 위해 일부 메뉴의 소비자 판매가와 가맹점 공급가를 인하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가운데 고구마치즈볼의 경우 가맹점 공급가를 10.4% 인하하고, 포장용 치킨 상자와 종이 쇼핑백 원가를 최대 13.2% 절감해 가맹점 운영 부담을 줄인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고객과 가맹점주에게 상생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추가로 소비자가와 공급가 인하를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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