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위드의 AI(인공지능) 아티스트 그룹 'WID'가 제작한 단편영화 '곰팡이'가 국내 유수 영화제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AI 기반 영상 창작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디지털 콘텐츠 전문기업 이지위드는 자체 프로젝트로 제작된 단편영화 '곰팡이'가 올해 제주국제AI필름페스티벌 공식 입상작 선정 및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 부문 '부산 초이스: AI 영화'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지위드는 그동안 '2024 서울미디어아트페스티벌(SMAF)', '2024 오사카 EXPO 한국관 미디어파사드' 등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선보여 왔으며, 이번 단편영화 프로젝트를 통해 영화 영역에서도 AI 활용의 예술적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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