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여권 신청인의 편의를 위해 '여권 신청 안내 QR코드' 서비스를 지난달부터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로 도입한 QR코드는 구청 2층 여권민원실에 배너 형태로 비치됐다.
서강석 구청장은 "여권 발급에 필요한 절차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QR코드 안내를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섬김 행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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