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국·일본의 합참의장이 다음주 서울에서 북한 핵·미사일 대응 등 한미일 군사협력을 논의한다.
3일 군에 따르면 김명수 합참의장은 댄 케인 미국 합참의장, 일본 합참의장 격인 요시다 요시히데 통합막료장과 오는 10∼11일 서울에서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Tri-CHOD)를 개최한다.
김 의장은 지난 5월 20일 케인 미 합참의장과 첫 공조통화를 통해 최근 안보정세와 동맹 현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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