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가 주한미군 병력 감축, 역할 변경에 대해 한국에 대한 안보 공약을 재확인했다.
지난 1월 2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 국방부가 주한미군을 포함한 전 세계 각지에 배치된 미군 병력 조정을 검토하면서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이에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5월 미국 국방부 당국자들을 인용해 주한미군 약 4500명을 미국령 괌, 인도·태평양 내 다른 지역으로 재배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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