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여성 트레이너와 문자한 아내… 모텔 '키스 사진'까지 충격

아내가 여성 트레이너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이혼하고 싶다는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어느 날 술에 잔뜩 취해 돌아온 아내 휴대전화에서 모텔 결제 수십건과 포옹하고 키스하는 사진까지 목격됐다"며 "'사랑해' '보고 싶다'를 주고받은 메시지도 보게 됐다.

이후 아내는 이혼을 요구하며 A씨에게 위자료까지 청구했다.A씨는 아내와 트레이너에게 책임을 묻고 싶었으나 두 사람은 마치 짠 것처럼 "술을 더 마시고 잠깐 쉬려고 모텔에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