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만 명을 모은 ‘엑시트’의 흥행 콤비 이상근 감독과 배우 임윤아가 ‘악마가 이사왔다’로 다 시 뭉쳐 올 여름 스크린 흥행을 겨냥한다.
특히 이번 영화는 2019년 데뷔작 ‘엑시트’로 942만 관객을 동원, 여름 극장가에서 뜨거운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새로운 한국 영화 공식을 썼다는 평을 받은 이상근 감독의 신작이다.
이 감독은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서 임윤아 배우와 함께 ‘선지’와 악마 간의 간극을 어떻게 벌릴 것인지, 목소리와 연기 톤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 것인지 굉장히 많은 연구를 함께했다.”며 캐릭터 분석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임윤아의 열정을 높이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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