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기업은 분야별로 ▲‘급여’가 끌리는 기업 19개 사 ▲‘복지’가 끌리는 기업 26개 사 ▲‘워라밸’이 끌리는 기업 25개 사 ▲‘미래’가 끌리는 기업 40개 사로 청년들의 다양한 일자리 선호를 반영했다.
청끌기업 선정은 청년의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유도하고 청년 인재 유입 확대와 기업-청년 일자리 부조화(미스매치) 해소 완화를 위한 '부산 청끌(청년이 끌리는)기업 발굴·매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박형준 시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청끌기업은 단순히 일자리를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청년이 신뢰하고 직접 선택한 기업으로, 부산을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가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청년의 눈높이에 맞춘 일자리와 기업 맞춤형 인재 지원으로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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