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단장 피셜 떴다!..."김민재, 클럽 월드컵까지는 잔류...그 이후에는 지켜봐야 해"

에베를 단장은 독일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김민재와 주앙 팔리냐와 관련해 "우리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두 선수 모두와 함께할 것이다.그들은 스쿼드에 포함된다.이후에는 이적시장 상황을 지켜볼 생각이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내비쳤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 소속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뮌헨은 김민재를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매각 대상 중 하나로 분류한 것으로 알려졌다.구단은 다른 팀들의 관심을 인지하고 있다.합리적인 제안이 올 경우, 그의 이적을 허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메르쿠르'는 "여전히 김민재는 뮌헨의 매각 명단에 올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