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천명훈이 10년간 ‘여사친’으로 지내오다 짝사랑을 고백한 그녀와 두 번째 데이트를 하며 ‘설렘지수’를 끌어올렸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70회에서는 ‘양수리 독거남’ 천명훈이 미스차이나 출신이자 피부과 CEO인 소월과 남이섬 데이트를 하며 마음을 적극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천명훈은 소월의 앞치마를 챙겨줬고, 소월은 닭갈비 사진을 찍다가 “오빠 손이 걸리니까 치워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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