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잔류와 이적 중 어느 것을 선택하더라도 존중할 것이라는 보도도 나온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일 "손흥민과 크리스티안 크리스티안 로메로 모두 올여름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손흥민은 미국으로 갈 수도 있다"며 토트넘이 이미 새 주장까지 내정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토트넘 매체 '더 보이 홋스퍼'도 최근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LA FC 차기 감독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며 "손흥민이 포스테코글루와 함께 미국행을 선택할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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