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태극기 문신 역겹게 보더니"… 일본 공항서 취조당한 외국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무궁화·태극기 문신 역겹게 보더니"… 일본 공항서 취조당한 외국인

한 외국인이 한국에 대한 애정을 담아 태극기와 무궁화를 문신으로 새겼다가 일본 공항에서 취조당했다고 토로했다.

지난 2일 JTBC '사건반장'에는 태극기와 무궁화 문신을 새겼다는 이유로 일본의 한 공항에서 강압적 조사를 받았다는 제보자 A씨 사연이 전해졌다.

이에 A씨는 "한국에서 살면서 갖게 된 애정과 사랑을 평생 몸에 새기고 싶어서 문신하게 됐다"며 "단순히 모양이 예뻐서가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정신, 역사, 상징에 공감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그러면서 "일본 입국 심사 과정에서 '단지 문신 하나로 한국을 향한 내 진심이 왜곡될 수 있구나'란 생각에 서글픔을 느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