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동덕여대 안에서 트럭을 몰다 재학생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80대 운전자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유족은 “학생들이 평소 사고 지점이 위험하다고 알렸지만 학교 측이 이를 방치했다”며 총장 등 학교 관계자 5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기도 했다.
동덕여대 학생 1000여 명은 본관 앞 운동장에서 집회를 열어 B씨를 추모하고 학생의 안전을 지키지 못한 총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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