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주장 송성문이 2015년 프로에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20홈런-20도루에 도전한다.
지난해 송성문은 179안타 19홈런 104타점 88득점 21도루 타율 0.340을 기록, 리그를 대표하는 내야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6월 말 맹타와 함께 송성문은 어느새 시즌 14홈런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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