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금융회사의 해외 부동산 투자 중 부실 우려가 있는 사업장 규모는 2조5천900억원으로 파악됐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금융권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잔액은 56조원으로 전 분기 대비 2천억원 증가했다.
금융회사가 투자한 단일 사업장(부동산) 34조1천억원 중 2조5천900억원(7.59%)에서 기한이익상실(EOD) 사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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