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감독은 이제 리그에 집중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티켓을 위해 경쟁하겠다고 다짐했다.
김기동 감독이 이끄는 FC서울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8강전 홈 경기에서 후반전 막바지 송민규에게 선제 결승골을 실점해 0-1로 패했다.
휴식기에 어떤 부분에 신경 쓸 계획인지 묻자 김 감독은 "경기를 많이 뛴 선수들에게는 휴식을 주면서 배려하고 싶다.전반기에 아쉬웠던 부분, 특히 결정력에 대한 부분은 훈련을 해야 할 것 같다.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결정력에 대한 훈련을 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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