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가 인상 수준을 두고 요구 격차를 1150원까지 좁힌 가운데, 이르면 3일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 회의에서 결론이 날 전망이다.
앞서 7차 회의에서 노사 최저임금 요구 차이는 1150원까지 좁혀졌다.
최저임금 수준을 10원 단위로 올리던 경영계는 1만110원까지 인상했는데, 이에 따라 내년에 적용될 새 정부의 첫 최저임금은 최소 1만110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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