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닫는 석탄발전 인프라·인력, 신재생에 활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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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닫는 석탄발전 인프라·인력, 신재생에 활용해야”

전력망 구축 비용 등 여러 부담 요소를 고려할 때 석탄발전소를 폐쇄하더라도 전력망 등 기존 인프라는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는 방안 등이 대표적이다.

폐쇄된 석탄발전 설비·부지를 활용하는 과정에서 이곳을 중심으로 깔린 기존 전력망도 최대한 활용할 필요가 있다.

정동욱 중앙대 에너지시스템공학과 교수는 “재생에너지는 초기 투자비용은 많지만 운영 과정에서의 고용률이 낮기에 기존 인력을 안정적으로 전환하기 어렵다”며 “석탄 발전기업이 유사한 성격의 SMR 사업을 추진한다면 기존 인프라 활용은 물론 인력 전환 측면에서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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