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윤미♥' 주영훈, 제주서 수술한 사연 "비행기 못 탄다고…아직 고름 有" (인터뷰)[종합]

위경련인 줄 알았으나 계속되는 복통에 결국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로 향했고, 이윤미는 수술 동의서를 작성한 뒤 주영훈이 수술실에 들어가는 모습까지 생생하게 전했다.

이윤미는 "씩씩하게 수술 잘 받고 오시오.걱정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렇게까지 안 해도 충분히 기억 남는 여행인데 말이지"라며 "수술 잘 끝나면 또 상황 알려드릴게요"라고 남겼다.

당시 주영훈은 아내 이윤미, 아이들과 함께 제주 여행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