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정산농협, ‘먹거리 상생센터’ 개점···지역 먹거리 산업 거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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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정산농협, ‘먹거리 상생센터’ 개점···지역 먹거리 산업 거점 기대

청양군과 정산농협이 지역혁신모델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먹거리 상생센터가 2일 개점식을 열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

먹거리 상생센터는 2022년 충남도 지역혁신모델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 총사업비 65억 원(도비 5억 6000만 원, 군비 13억 2000만 원, 농협 46억2000만)을 투입했다.

한편, 충남도 지역혁신모델 구축사업은 지역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농협이 주도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방식으로 민·관 상생을 통한 지역 변화와 혁신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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