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랜스젠더 복무 금지' 정책으로 미군 내 수천 명의 트랜스젠더 장병들이 전역 위기에 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명령을 통해 젠더 디스포리아(성별 불일치) 진단 및 이력이 있는 군인의 복무를 금지했다.
미 국방부는 새 규정에 따라 자발적으로 전역하지 않을 경우 비자발적 전역 절차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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