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 여제' 안세영(23·삼성생명)이 국가대표팀 메인 스폰서 요넥스와 개인 후원 계약을 했다.
요넥스 코리아도 "요넥스는 이미 다른 글로벌 톱랭커들도 후원하고 있다.현재 안세영은 최고의 선수다.그의 브랜드 파워를 반영해서 계약한 것으로 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메인 스폰서 자격으로 국가대표팀 모든 선수에게 자사 용품을 지급했던 요넥스 입장에선 개인 후원 계약을 허용하기로 한 협회의 규정 개정에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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