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박준순의 공·수 활약에 힘입어 삼성을 5-0으로 제압했다.
두산 베어스 신인 박준순(19)이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두산 박준순이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홈경기 4회말 결승 1타점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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