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국군체육부대)가 하나증권 제4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일반부 남자 복식에서 우승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정헌(성남시청)과 호흡을 맞춘 권순우는 2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 복식 결승에서 손지훈-정홍(이상 김포시청) 조를 2-0(6-4 6-4)으로 꺾었다.
3일 남자 단식 결승은 홍성찬(국군체육부대)과 손지훈의 대결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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