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우승자 매디슨 키스(8위·미국)가 윔블던(총상금 5천350만파운드·약 997억원) 3회전에 안착했다.
키스는 올해 호주오픈에서 만 29세 나이에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달성한 '대기만성형' 선수다.
키스는 호주오픈 이후로는 어느 대회에서도 우승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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