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친한·비주류, '송언석 비대위'에 우려…"기득권 유지가 우선순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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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친한·비주류, '송언석 비대위'에 우려…"기득권 유지가 우선순위인가"

'5대 개혁안'을 발표한 김용태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주류 세력의 반대 의견 속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한 채 임기 만료로 자리를 떠났고, 송언석 원내대표 중심의 새 지도부는 여전히 짙은 '친윤(親윤석열)계' 색채를 띠고 있어 "쇄신을 찾아볼 수 있나"라는 자조 섞인 반응이 나오는 것.

세 사람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등 그동안 당내 개혁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 이들로 평가받았다.

김 전 의원은 세 비대위원의 면면에 대해 "윤 전 대통령 체포영장 시도를 막으려고 애썼던 분들"이라며 "다 친윤계 인사로 비치던 사람 아닌가.그나마 당내에서 비주류 인사들, 윤 전 대통령에게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은 사람도 몇 명 있다.그런 사람들이 (비대위 구성원으로) 한 명이라도 들어갔나"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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