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자성대 부두 이전 작업 당시 전경./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가 지난 1일부터 자성대부두 일부 선석을 부산항에 입출항하는 외항 컨테이너선의 긴급 정비(간단 수리 동반)나 응급환자 이송 등을 위한 비상용 공용 선석으로 한시적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육상부의 유휴 시설은 신항 개장 부두(2-6단계) 하역 장비 제작장, 컨테이너 장치장 등으로 임시 활용되고 있다.
이에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자성대부두 선석 운영 방안을 재검토하고, 부산항 기항 선사들을 대상으로 선석 이용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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