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8강전에서 후반 42분 터진 송민규의 선제 결승 골을 앞세워 같은 K리그1의 FC서울을 1-0으로 물리쳤다.
지난 대회 준결승에서 울산에 패한 아픔도 설욕한 광주는 이날 김포FC를 3-1로 물리친 K리그2의 부천FC와 결승행을 다툰다.
전북(K1) 1(0-0 1-0)0 서울(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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