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선발 투수 소형준(24)이 키움 히어로즈전 '극강' 페이스를 이어갔다.
소형준은 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키움과의 홈 주중 3연전 2차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 6과 3분의 1이닝 동안 6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소형준은 올 시즌 키움전 등판한 두 경기에서 14이닝을 소화하며 1점만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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