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복 기장군수가 현업 근로자 안전교육에서 안전한 작업 환경을 강조하고 있다./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이 지난 1일 군청 차성아트홀에서 기장군 소속 현업 근로자 285명을 대상으로 '상황별 응급조치' 교육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처 능력을 함양하고자 마련됐으며, 기장군청과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소속 현업 근로자들이 참여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을 위해 최일선에서 일하는 현업 근로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역량을 강화하고, 모든 직원이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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