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는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8강 원정 경기에서 후반전 막바지 터진 송민규의 선제 결승골을 앞세워 1-0 신승을 거뒀다.
이날 전북은 경기 내내 서울에 밀리고도 한 번의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시키며 서울을 무너뜨렸다.
서울은 전반 16분 둑스가 페널티지역에서 뒤로 내준 공을 린가드가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연결해 다시 한번 전북 골문을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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