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센 상법 아직"…與오기형, 여야 합의안에 아쉬움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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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센 상법 아직"…與오기형, 여야 합의안에 아쉬움 피력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2일 상법 개정안을 합의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 내에서 상법 개정을 주도하고 있는 오기형 의원이 “더 센 상법은 아직”이라며 추가 입법을 예고했다.

민주당 코스피5000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오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을 통해, 이날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한 상법 개정안에 대해 “이재명정부 출범 후 여야가 이견을 좁혀 합의처리한 첫 사례로서 의미가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법사위 간사 간 회동을 통해 민주당이 발의한 상법 개정안 중 △이사의 충실의무 주주로 확대 △전자주주총회 의무화 △3%룰 확대에 합의하고 법안소위에서 합의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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