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시민들은 ‘해양수산부 부산 조속 이전 촉구’ 결의안이 지난달 19일 부결된 것을 비판했다.
당시 민주당 소속 구의원이 발의한 이 결의안은 국민의힘 소속 구의원 전원이 반대해 부결됐는데, 시민들은 “왜 지역 발전을 방해하고 있느냐”는 취지로 비판을 쏟아냈다.
한 시민은 “해수부 이전은 ‘노인과 바다’ 부산에 마지막 희망이라는 걸 알 텐데, (국민의힘 구의원들이) 그 자리에 왜 앉아 있는지 모르겠다”며 “30년 동안 국민의힘만 찍어왔는데, 이재명 못 찍은 것 후회 중”이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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