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 대비해 출전한 윌리엄 존스컵 첫 경기에서 대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 대표팀을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여자 농구 대표팀은 2일 대만 타이베이의 허핑 농구체육관에서 열린 2025 윌리엄 존스컵 여자부 1차전에서 U대회를 준비하는 대만 B팀에 95-74로 완승했다.
후반 들어 대만의 추격에 고전했으나 3쿼터가 끝났을 때도 66-55로 앞선 한국은 4쿼터 다시 강이슬이 3점 슛 3개를 포함해 13점을 몰아친 데 힘입어 도망가며 낙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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