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이상일 시장이 2022년 시장 선거에서 공약한 이동노동자 쉼터를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에 각각 1개소씩 모두 만들었다.
특히 기흥구는 이동노동자로부터 지속적으로 쉼터를 설치해달라는 요청이 있던 지역으로 이상일 시장이 이동노동자들과 약속을 지켜내 의미가 크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 2022년 시장 선거 때 공약한 이동노동자 쉼터를 용인 3개구에 모두 하나씩 개설할 수 있게 되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시가 조성한 쉼터가 이동노동자 여러분에게 큰 안식처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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